지난해 12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에 관한 글로벌 보고서’에 따르면, 장애인이 비장애인들에 비해 조기 사망하는 이유를 건강 불평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의 천식, 우울증, 당뇨병, 비만, 구강질환, 뇌졸중 발생 위험률이 비장애인에 비해 두 배까지 차이 나는…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3-01-09 14:51:59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은 12월 15일 국회의원 최혜영·장혜영과 함께 ‘2023년도 장애인예산 방향과 전망 정책토론회’를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첫 번째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었는데요. 국회는 예산안 법정 처리기한을 넘겨 아직까지 확정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정책의 실행의지…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12-20 14:34:44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장애인단체 핵심인재가 되고싶다면? 업스쿨 성장과정으로 장애정책이슈와 데이터리터러시 역량 Jump up! 장애인단체에서 근무하더라도 정책사업 담당자가 아니라면 장애인정책…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12-06 23:15:199월 14일, 이종성 의원실 주최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강화 방안 마련’ 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건강권)이 2017년 시행되었고, 동법 제16조에 근거해 2018년 5월부터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시작되었다. …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9-27 10:57:48장애인 건강 데이터, 장애인 건강보건통계 국립재활원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청의 협조를 받아 국가 …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2-05-25 18:22:31장애인주치의제 정착은 미룰 수 없는 과제지만 3년이 지나도 아직 요원하다. 장애인건강주치의가 장애인건강권법에 보장되어 있지만 아직은 시범사업 중이고, 중증장애인만 대상이 된다. 주치의 등록 의사는 전체 의사의 0.1%도 안 될만큼 적은 수다. 등록한 주치의 의사 중 실제로는 15%만 활동 중이어서 주치의…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16 16:53:39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실패했다. 실패를 단언하는 이유는 장애인과 의사, 참여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기 때문이다. 장애인건강주치의 2단계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용자는 중증장애인의 0.1%(1,146명), 주치의 활동의사는 전국 88명으로 실적이 초라하다. 의료기관은 찾아오는 장애인이 없어서, 교…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09 17:42:06- 장애인건강주치의 중증장애인의 0.1%만 경험 - 활동 주치의는 전국 88명, 전체 의사의 0.1%도 안돼 3년이 지나도 유령 같은 장애인 주치의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시행된 지 3년이 흘렀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 5월 장애인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건강주…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07 11:16:34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4년차에 접어들었다. 2018년 5월부터 2단계에 걸친 시범사업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이용자는 참여대상의 0.1%(중증장애인 984,965명 중 1,146명), 주치의 활동의사는 참여가능 의사의 0.1%(98,482명 중 88명)도 안돼 실적은 형편없다. 최혜영 의원실에서 보건…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9-03 12:00:54장애인건강주치의제도 시범사업을 추진 한지 3년, 정부는 오는 9월 3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2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주치의제도는 의료진과 장애인 당사자 모두 저조한 참여율을 보였다. 그 이유로 의료진에 대한 유인책이 부족, 일차의료 체계…
한국장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21-08-31 17:06:30